가스안전공사는 8일 2021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최우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예방정책을 추진해 각종 재해재난 사고를 예방해왔다. 특히 재난관리책임기관 최초 기능연속성계획 수립과 ISO22301 및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국내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로 인한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안전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달려 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스사고 없는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난관리 활동을 전개해 가스안전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