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캐딜락이 신형 에스컬레이드 런칭을 기념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36개의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고객들의 직접 관람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별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파르나스타워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에스컬레이드의 다양한 색상과 주요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구매를 원한다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