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점촌상권의 야간소비활성화를 위해 구매 금액대별 페이백 행사인 ‘점촌점빵야행1822’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촌원도심상권 쇠퇴로 오후 7시경 영업을 종료하는 상점들이 증가함에 따른 야간 유동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가속화를 극복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점촌역전상점가와 행복상점가 상인회원상점에서 소비하고 받은 구매영수증을 KB국민은행 문경지점 앞에 있는 교환부스에 가져가면 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고 2만 5,000원까지 문경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