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정부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 첫날 무려 507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추석과 맞물려 장거리 이동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 카시트, 유모차의 수요가 급증했고, 재난지원금으로 카시트, 유모차 구매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 또한 증가했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SEEC)는 카시트, 유모차 또한 육아용품 매장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크는 안전하고 쉬운 사용법과 수려한 디자인을 지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디럭스유모차 ‘플립’, 절충형유모차 ‘더뉴롤리팝’, 휴대용유모차 ‘롤리팝 미니’, 올에이지 회전형카시트 ‘제로맥스360’, 영유아 회전형 카시트 ‘이지턴’과 ‘이지턴블랙라벨’, 토들러카시트 ‘픽스가드’, ‘픽스앤고’, 주니어카시트 ‘익스텐션 프로픽스2’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모차 플립은 디럭스급 유일하게 방향의 관계없는 오토폴딩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로맥스360은 국내안전인증, 유럽안전인증, 중국안전인증 획득, 유럽식 최신 측면 충돌 테스트 I-SIZE를 추가로 완료하여 안전함을 검증받은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탑승 연령과 포지션 관계없이 회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시크 관계자는 ”카시트, 유모차 구매 계획에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을 활용하여 가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