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선호와 딘딘이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흥이 폭발하는 잔치 한바탕부터 맛깔나는 저녁 잔치 한 상까지 즐거움으로 꽉 찬 하루를 보냈다. 치열했던 잠자리 복불복에서 김종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패배를 맞이한 김선호와 딘딘, 연정훈은 야외취침을 준비했다.
야외취침 3인방은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들의 조합에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잠자리에 누운 김선호는 돌연 “오늘 종민이 형 진짜 웃기지 않았냐”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잔치를 뜨겁게 달군 김종민을 떠올리던 김선호와 딘딘은 “그 형은 천재 같아”, “너무 재밌어”라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이에 연정훈은 “너네는 종민이 보러 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김종민을 향한 두 사람의 남다른 팬심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이 인정한 김종민을 향한 김선호와 딘딘의 팬심은 어느 정도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