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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섯 남자 사고회로 정지시킨 복불복 게임, 정체는?





여섯 남자를 당황하게 한 ‘찐 상속자’ 가족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각양각색의 문화유산 체험을 마친 여섯 남자는 대망의 마지막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제작진은 ‘찐 상속자’인 가족이 동원된 최종 복불복 미션을 공개, 마지막 미션인 만큼 힘든 여정을 예상한 멤버들은 불안감에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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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승리를 향한 피 말리는(?) 대결을 펼친다. 예상치 못한 가족 릴레이로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을 몰라본 딘딘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하자 딘딘은 연규진에게 90도로 숙여 사과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고.

그런가 하면 미모의 가족이 등장해 단숨에 라비의 시선을 빼앗는다. 첫눈에 반한 라비는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어? 예쁘다”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딘딘을 위기에 빠트린 최종 복불복 미션은 무엇인지, 라비가 반한 미모의 가족은 누구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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