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총장 박상규)는 10월 31일까지 2022학년도 전반기 첨단영상대학원 신입생 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영상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도전해볼만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원장 김태용)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금년도 두뇌한국 21(BrainKorea21?이하 BK21) 4단계 사업 선정(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을 포함하여 국내에서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으로서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한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영상산업 분야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다”며 “인공지능-콘텐츠 및 영상분야에 관심이 많고 영상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 대학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트렌드에 맞춘 ‘VR/게임/메타버스’, ‘실감미디어/애니메이션콘텐츠’ 등과 같은 세부전공들을 신설하고 기존의 제작석사 과정만 운영 중이었던 ‘영화영상제작’과 같은 세부전공들을 박사과정까지 확대하여 첨단영상대학원에 입학전형에 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은 2022학년도 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다. 첨단영상대학원은 10월 20일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와 함께 관련 전공 교수와의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11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1월 13일에 온라인(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