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80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장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 자녀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며 지켜본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장 부회장의 격려 편지와 선물은 동국제강 가족친화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간 총 374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