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B2B 캠프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가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수요소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기업 간 거래(B2B) 캠프’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와이즈유 영산대가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수요소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기업 간 거래(B2B) 캠프’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수요소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기업 간 거래(B2B) 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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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주관으로 창원그랜드머큐어 앰버세더 호텔에서 열린 캠프는 44개 기업과 시장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디자인의 김태희 대표의 스타트업 성공 우수사례 특강과 지역소재 스타트업들 간의 소개와 네트워킹이 있었다.

본 행사에서 기업들 간의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2건과 7개 기업이 총 8억원의 구매계약을 했다.

에이앤티코리아는 티씨에스코리아로부터 2억원, 승진종합은 에스이로부터 2억원,삼정로보틱스는 솔앤텍으로부터 1억원, 글로벌코딩연구소는 클릭온스페이스로부터 1억원, 그리다텍은 제이에스솔루션으로부터 1억원, 제이팸코퍼레이션은 엠텍으로부터 1억원등 총 8억 원의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행사를 주관한 여석호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단장은 “창업기업들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관련기업들과의 매칭 협력을 도와줌으로 창업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5년째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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