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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떠오르는 부동산 ‘핫플레이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서귀포 랜드마크 입지로 급부상

중문동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 1월 ㎡당 264만 원에서 11월 296만 원으로 상승

중문관광단지·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 신시가지 인접…선호 주거 단지로 각광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자유로운 전매 등으로 문의 급증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견본주택][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견본주택]



제주도가 작년 말부터 아파트 시장이 우상향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꾸준한 관광객, 지역 개발호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등 다양한 수요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시세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가 올 1월 ㎡당 342만 원에서 11월 365만 원까지 상승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늘었다. 올해 1~10월 제주도 아파트 총 거래량은 5,806건으로 조사됐다. 작년 동 기간(3,501건)보다 2,305건 늘어난 수치다.

이런 분위기에 외지인 투자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제주도 외지인 주택매매 거래량은 2,692건으로 작년(1,928건)보다 764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투자처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코로나19로 제주도로 관광객이 집중되면서다. 여기에 제주영어교육도시로 인한 이주 수요가 최근 크게 늘어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주도는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등과 수도권 투자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내년부터 대출 규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내 분양 물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 중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이 주목한 곳은 서귀포시 중문동이다. 관광 수요를 흡수했던 중문 관광단지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수혜를 모두 받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복합 쇼핑몰 스타밸리(2023년 완공 예정) 등 개발 호재들도 풍부하다.


이에 중문동은 시세도 큰 폭 상승했다. 부동산114 시세 자료에 따르면 중문동은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가 올 1월 ㎡당 265만 원에서 11월 296만 원까지 상승했다. 올 한해 제주도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된 아파트도 중문동에서 나왔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자료에 따르면 21년 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된 아파트는 서귀포시 중문동 ‘e편한세상중문’으로 총 143건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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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귀포시 중문동에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제주도의 떠오르는 중문권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 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 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도 인접해 있어 중문지역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셔틀이 운행 중이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우선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 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 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별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내부 평면을 살펴보면, 84㎡B 타입은 라이프 사이클의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다.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편의성을 높인 ‘ㄱ’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113㎡A 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단지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거실과 발코니의 넓은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폴딩도어를 무상으로 접목하여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구현했다.

113㎡B 타입은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침실 2,3 공간과 홈오피스&가족룸 등의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별도 공간 설계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줬다.

여기에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 B), 101㎡, 110㎡, 113㎡(A, 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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