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단지를 배후주거지로 두고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신규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의 특구 광산 산업단지 투자 프리미엄과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광산 중흥S-클래스 포레스트’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 중흥S-클래스 포레스트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람 혁신도시, 소촌과 상무지구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급 생활권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평동 산업단지, 제2차 에너지밸리와 광주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여러 주요 산단이 가깝고, 인근에 평동 3차 산단, 쿠팡대형물류기지, 첨단물류센터 등이 위치해 고용창출 증가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도 모으고 있다.
단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동곡초등학교가 있으며, 보문고, 동명고, 광주여대, 호남대, 동신대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교육 인프라도 높은 편이다. 더불어 지하철 1호선 평동역에 위치해 광주 시내의 모든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서광산 나들목과 무안광주고속도로, KTX송정역과 광주공항도 가까워 전국 광역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빛 탁 트인 영산강과 황룡강 조망권을 갖췄으며, 평동천, 가락제와 기용제 등 곳곳에 펼쳐진 쾌적한 녹지공간을 통해 산책, 사이클링, 운동, 낚시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해 건설업계 톱 3로 올라설 중흥그룹의 중흥토건이 시공할 예정으로 높은 가치와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일반 분양대비로도 초기 투자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산 중흥S-클래스 포레스트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에 지하 2층, 지상 21층 10개 동, 48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