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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클래스(Liveklass), 지난해 2천개 고객사 달성







퓨쳐스콜레의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Liveklass, 이하 ‘라이브클래스’)는 2021년 기준 2천여개의 고객사 수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클래스는 2020년 11월에 SaaS 플랫폼 형태로 런칭한 이래로 1년 만에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 라이브클래스를 통해서 지식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월간 수강 신청 수는 전체 약 4600건으로 2020년 대비 크게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재테크 콘텐츠를 제공하는 고객사는 단 하루 만에 강의 매출을 4000여만 원을 달성하였으며 최근에는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규 고객사는 ‘라이브클래스’를 통하여 독립적인 사이트를 개설한 지 3주 만에 매출을 3000만 원을 달성했다. 재테크 콘텐츠와 영어 교육 콘텐츠, 창업코칭, 재테크, 외국어교육, 자격증 시험 준비 등이 ‘라이브클래스’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온라인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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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콜레에 따르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온라인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지면서 많은 전문가를 디지털 세계로 이끌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지식 이코노미’ 시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라이브클래스'는 지식, 경험, 노하우가 있다면 누구나 지식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유연하고 독립적인 온라인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동영상/라이브 강의, PDF, e-book 등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공간, 시간에 제약되지 않고 소비자들과 연결되어 나만의 독립적인 웹페이지에서 판매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와 클래스, 자동으로 설정되는 결제 시스템, 수강생 연락과 알림 자동화, 학습 성과 추적 등과 같은 기능은 라이브클래스의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퓨쳐스콜레 신철헌 대표는 “모든 사람에게는 경험, 노하우, 지식이 있고 그것을 온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라며 “오프라인 교육 전문가들은 비즈니스를 더 추가적인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온라인 과정, 온라인 코칭 상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본업 외의 부가적으로 자신만의 지식을 온라인으로 판매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가 더욱더 커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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