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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동산을 주식처럼 쉽게 거래?’ 부동산 소액투자 ‘카사코리아’, 그 원리는?





정부의 각종 규제와 대출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다양한 투자처를 알아보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리스크가 기존의 투자에 비해 크지 않아 주목받고 있는 투자처가 있다. 바로 고가의 자산을 나눠 여러 투자자가 매입하는 ‘조각투자'다. 이런 조각투자는 기존 금융권 상품보다 수익률이 대체로 높은 점이 특징이다. 여러 조각토자 상품 중 부동산 분야에서는 부동산 소액투자 플랫폼 카사코리아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카사코리아는 신생 ‘부동산 소액투자’ 플랫폼으로 2020년 11월에 출시됐고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경제신문 부동산 매체 ‘집슐랭’ 에서는 플랫폼을 이용한 구분 투자의 선두주자, 카사코리아의 예창완 대표를 만나 부동산 소액투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소액 부동산 투자시장과 투자자 규모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4,000조원 정도가 넘어가는 매우 큰 시장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의 실물 가치만 해도 조 단위인 큰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참여자는 고액 자산가 및 기관만 참여할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거래액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건물을 투자하거나 소유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열어주자는 차원에서 카사라는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었는데 못하셨던 분들 특히 시드머니가 없는데 매력적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호기심을 가진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원래 활발하게 하시는 분 중에서도 직접 투자 하는 것보다 기관이 관리해 주는 수익 모델이라는 점을 포인트로 인식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카사코리아 투자자는 MZ 세대가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높은 평균 투자 금액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안정적이고 수익이 정기적 부동산의 특성에 관심을 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별 같은 경우는 70% 이상이 남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슷해 보이는 ‘리츠’와 카사코리아, 무엇이 다른가?


‘소액으로도 누구나 좋은 자산에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리츠의 취지가 우리 회사 미션과 비슷하지만 대표적인 차이점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리츠의 포트폴리오 로케이션이 다양해 투자자 관점에서 내가 정할 수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카사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사는 모든 건물을 각각 단일 매물별로 증권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원하는 건물을 선택하면서 건물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리츠는 상장사처럼 기업공개를 해야 하고 그에 따른 제반 절차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리츠를 상장하기 위해서는 대형 자산, 대기업 또는 자산 운용사가 이것을 주관하지 않으면 상장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량 자산들 위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반해 카사는 중소형도 매물도 품을 수 있는 선택 가능의 폭이 더 넓다는 측면에서 구조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잦은 이입과 엑시트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사가 리츠와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츠는 기초자산을 직접 매각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관리 측면에서 운용하는 자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 보수가 늘어나는 구조로 돼 있어서 매각의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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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사에서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 및 시세차익을 통한 엑시트 경험을 플랫폼 차원에서 비전으로 하고 있죠.

대규모 펀드와의 차이점 및 플랫폼 사용 이유?




대규모 펀드가 투자를 유치하기에는 유리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 카사코리아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저가 카사코리아에 들어왔을 때, 다양한 자산을 보고 고를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물을 쇼핑몰처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 더 많은 유저가 참여하고 많은 매물이 들어와야 합니다. 플랫폼의 확장성에 따라서 거래량은 더 증가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안정성 구축을 위해 카사코리아가 마련한 장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투자는 신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현금 흐름 내지 투자 발생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 보호장치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당국과 협조를 해나갔습니다. 투자자분들이 첫째로 자금에 대한 안정적인 확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모든 고객의 예치금은 현재 별도의 금전 신탁 계좌에 있습니다. 카사코리아는 국내 1, 2위 신탁사와 제휴 중입니다.

둘째로 부동산 기초자산이 어떻게 보호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하십니다. 저희 모든 매물은 소유권이 신탁사로 넘어가게 된 상태에서 수익증권이 발행되고, 카사코리아는 온전히 중개하는 역할만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의로 매각할 수 있거나 하는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킹이나 보안에 대한 부분도 궁금해하십니다. 카사는 사업 초기부터 안랩, 티오리 및 보안업체들과 협업해서 기술, 및 보안 인증을 받아왔습니다. 관리 보안 체계에 대한 부분 또한 3년째 인증을 받아오는 등 매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카사 코리아의 DABS가 투자하고 있는 부동산 물건에 대한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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