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설공단 기간제근로자 24명 공채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과 생태휴양펜션의 기간제근로자(시니어 포함) 24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사명대사공원 기간제근로자들의 3월 계약종료와 함께 이번에 준공된 생태휴양펜션에서 근무할 인원이다. 생태휴양펜션은 3월 시범운영을 통해 4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김천시립박물관 학예보조 2명, 운영보조 2명, 사명대사공원 운영보조 6명, 시설관리 4명과 함께 생태휴양펜션 운영보조 6명, 시설관리(시니어 포함)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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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분야는 퇴직자들의 채용기회 확대와 노년층 숙련 인력 활용을 위한 시니어(만 60세∼65세 미만)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기간제근로자는 3월 15일까지 시청과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서류접수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와 김천시립박물관(2층)에서 진행된다. 응시자 서류접수는 방문접수와 함께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공정한 절차로 시니어 채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로 더 많은 시민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직지사 입구에 조성된 사명대사공원직지사 입구에 조성된 사명대사공원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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