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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자금부담 커진 수요자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목







금리 인상 여파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음성 기업복합도시에서 분양 중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금융 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했다. 이에 시중은행도 예금금리를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6%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KB국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월 10일 기준 연 4.060~5.770%로 지난해 말(3.600~4.978%)보다 크게 뛰었다.


이처럼 올해 들어 대출금리가 인상되면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약 93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 등을 통해 수요층의 부담을 한껏 낮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사실상 수요자들 입장에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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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단지는 향후 높은 미래가치까지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총 5,0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와 함께 50여개 이상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음성에 기존 공급된 단지들이 이곳 저곳에 산재해 있는 것과 달리 음성 최초의 1군 브랜드타운을 포함한 미니신도시급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된다는 소식은 음성 일대의 ‘핫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음성 기업복합도시의 첫 번째 분양 단지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 사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음성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도시로서 많은 기업이 몰려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남다른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를 비롯해 타입에 따라 적용되는 알파룸 등 푸르지오의 완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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