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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6월 30일까지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003470)이 비상장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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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 최초로 비상장주식 거래 신청을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1년 이상 비상장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고객 중 비상장주식 거래 체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뱅크 주식 최대 2주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유안타증권은 자체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에서 200여 개의 비상장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원스톱 체결 서비스’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중개부터 체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해 고객이 직접 협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유안타증권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 허위 매물과 결제 불이행 위험이 없으며 거래 편의성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 비상장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신고 대행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남상우 유안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2010년부터 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해오면서 쌓은 업력과 경험은 최근 비상장주식 부실 거래 사례 우려 속에서도 안심거래를 내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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