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포도알속기 전문인력 양성으로 인력난 해소

포도 알속기작업 현장포도 알속기작업 현장




경북 구미시는 최근 샤인머스켓 포도 알솎기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 26명을 모집해 전문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5월~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지만, 작업시기를 놓치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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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계자는 “샤인머스켓 농작업 전문인력양성으로 구미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포도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 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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