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가 6월 월간 신규 오픈 모임 수 9,300개, 누적 모임 수 45,000개를 달성하며 출시 1년 반 만에 200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신규 오픈 모임 수 30개에 불과했던 문토는 22년 6월 한 달에만 신규 모임이 9,300개 이상 열리며 국내 대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로 거듭 났다. 누적 회원 가입 수 21만명을 돌파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MZ세대 관계 맺기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문토는 나노 사회라고 불릴 만큼 개인화된 MZ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만남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관심사를 기반으로 느슨하게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 빠르게 유저를 모았다.
가장 먼저 ▲모임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취향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 별 프로필’ 및 ‘뱃지’ ▲ 멤버들의 신뢰 점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매너 온도’ ▲ 만나는 멤버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모임 형태인 ‘승인제 소셜링’ ▲ 엄격한 커뮤니티 가이드 등으로 유저들이 믿고 모일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었다.
신뢰 있는 관심사 커뮤니티로 거듭난 문토에서는 등산이나 러닝 등 일반적으로 취미로 여겨지는 분야 외에도 ‘카페투어’, ‘갓생살기 인증’, ‘MBTI 모임’ 등 보다 세분화된 관심사 모임까지 하루 평균 300개 이상의 다양한 모임이 열리고 있다.
문토 관계자는 “문토를 통해 관심사로 모이고 만나는 경험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연결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좋은 경험이 구전되며 문토는 지인간 추천이 많은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다양한 만남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인재 영입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연결되는 1등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토는 NO.1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열고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인 소셜링,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통해 일상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미션에 집중하고 있다. 문토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