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굳센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최근 협약을 맺고 산학교류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임상실습 위탁과 상호 이익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 등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보건의료분야 전문가인 우수한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2023학년도에 신설된다. 동명대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이 같은 협약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중심의 교육 기회를 늘릴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