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임 주한 미국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필립 골드버그(앞줄 왼쪽 네번째) 주한미국대사와 구자열(// 다섯번째) 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구자열 회장은 “올해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경제·안보·기술 동맹으로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세아제강, OCI, CJ ENM, 동원그룹, 일진그룹 등 대미 수출·투자기업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