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예비창업팀 ‘Some.New’가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8일 DGIST에 따르면 Some.New는 공모전에서 ‘하이테크 기반 기술을 통한 전도성 섬유 개발 및 스마트 의류’를 제작, 출품했다.
세탁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DGIST 이성원 교수 실험실 구성원인 정우성 박사, 마요한·최혁주 박사과정생, 이선학·이선민 석사과정생이 팀을 이뤘다.
정 박사는 “섬유산업의 메카이자 메디시티 슬로건을 가진 대구에 최적화될 수 있는 전도성 섬유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를 개발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ome.New는 올해 DGIST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프리스쿨’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