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5.02%), 통신서비스업(-4.37%), 비금속업(-3.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72억, 기관은 16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틸렉스(263050)가 29.87% 오른 7,740원을 기록 중이고, 대정화금(120240)(+21.76%), 서울리거(043710)(+18.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톤스포츠(123750)(-12.26%), HB솔루션(297890)(-10.97%), 카이노스메드(284620)(-9.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30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