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자비스앤빌런즈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새로운 버전의 삼쩜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앱에는 △양도소득세 상담·신고를 위한 세무사 연결 기능 △개인사업자용 예상 부가가치세 계산 기능 △카드사용 황금비율 계산기 △실수령액 기준 희망 연봉 계산기 등 기능이 추가 됐다.
이용자는 부동산이나 주식 양도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관련 상담 및 신고 업무를 삼쩜삼과 제휴된 전문 세무사와 비대면으로 마칠 수 있다. 전문 세무사와의 상담은 횟수에 관계 없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양도소득세 신고를 세무사에게 의뢰하는 경우엔 세무사에게 대행 수수료를 지급하고 신고 처리를 맡길 수 있다.
신규 부가가치세 서비스의 경우엔 현재 예상 부가가치세 계산 기능만 제공된다. 회사는 1월과 7월 정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에 개인사업자가 스스로 신고까지 완료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정기 신고 도움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 앱 2.0은 삼쩜삼이 지향하는 개인 세무 시장의 혁신을 통한 고객의 부를 늘려 드리겠다는 목표에 따라 준비하게 됐다”며 “모든 개인 세무 고민을 삼쩜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무 수퍼 앱으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