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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여의도, 대표 하이엔드 주거 ‘아크로 여의도 더원’ 이목 집중

고소득자 유입 활발… 하이엔드 ‘아크로 여의도 더원’ 기대감 올라

사진 설명.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사진 설명.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



국내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가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며 일대 분양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과감한 규제 개혁, 인프라 확충이 예고되며 그 귀추에 기대를 거는 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비전 2030’을 수립하며, 여의도를 디지털금융특구로 조성해 서울시가 세계 5대 금융도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탈(脫)홍콩 중인 국제금융기관들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수립하고, 뉴욕이나 런던, 도쿄 못지않은 글로벌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 조성을 위해 약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미 여의도는 국내 최정상의 금융기업과 인력이 모여있는 상황으로, 디지털금융특구 조성이 본격화한다면 그 가치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구 사업을 통해 금융기반 사업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금융업 기반시설이 확장되고 글로벌 금융사와 근로자들이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배후수요 증가가 예측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나 여의도는 금융업 중심으로 발전된 지역 특성상 상위계층, 고소득자 등이 대거 거주해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분양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눈길을 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DL이앤씨에서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여의도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유수홀딩스 부지에 들어서 여의도를 대표하는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IFC몰, 더현대서울 등을 한달음에 누릴 수 있다. 5·9호선 여의도역은 물론 사통팔달 이어지는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해당 단지는 기존 고급 주거단지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단지 외관은 뉴욕빌딩을 형상화하며 직선과 격자를 반복해 유니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단지 이미지를 대표하는 외관 게이트, 즉 골든 게이트는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자아내며 여의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는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듯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미술장식품으로 꾸며진다. ‘여의도 도심 속 빛나는 별’을 컨셉으로 한 린디 리(Lindy Lee)의 ‘Tower of Ten Billion Star', 뮌(Mioon)의 ’Your Stella'가 그것이다. 단지 입성과 함께 맞아주는 세련된 예술작품들은 입주민에 거주의 품격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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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은 49~119㎡로 여의도 신축 주거상품에 희소한 대형 평수도 갖추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7개 타입에 총 492실 규모이며, 하이엔드 브랜드 걸맞게 특화설계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천장고는 최대 2.60m로 일반 아파트(2.30m)에 비해 높게 설계해 한층 쾌적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고급 인테리어 마감도 적용했다. 수전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제시(GESSI)로 제공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무려 973여평 규모로 들어서는 부대시설, 클럽 아크로다. 클럽 아크로는 라운지, 소사이어티 클럽, 피트니스 클럽, 럭셔리 인도어 풀, 오픈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골프라운지 등 커뮤니티 활동부터 취미생활까지 풍부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한다. 럭셔리 인도어 풀은 약 25m(2레인) 호텔식 수영장으로 들어서 마치 고급 호텔을 방문한 듯한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사생활에 예민한 입주민도 만족할 수 있도록 각 코어마다 엘리베이터까지 연결되는 드롭오프존도 설계했다. 입주민 간 동선 충돌이 최소화돼 더욱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외제차 등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은 최대 2.6m로 마련하며, 대형 세단차량까지 주차되는 기계식 주차 제원도 눈길을 끈다. 공용 호실 창고 공간, 공기청정기능 및 살균장치가 적용된 승강기, AI와 IOT가 통합된 제어 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 IFC몰과 더현대서울이 단지 바로 옆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5·9호선 여의도역 역세권이다. GTX-B, 서부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노선이 모두 개통할 경우 인근 신림선과 함께 6개 노선이 집약된다. 여의도 불꽃축제 등 세계적인 연중행사도 집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이미 완성된 인프라뿐만 아니라 개발 상승 압력이 상당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여의도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모두가 인정하는 여의도 최고의 입지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히 계약금의 50% 무이자 대출, 중도금(60%) 무이자 지원이 가능하여 준공 시까지 계약금 이외에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각종 가전제품(냉장고, 식기세척기, 건조기, 인덕션 등)과 명품 수전 브랜드인 제시(GESSI), 아트월 세라믹타일, 현관 중문 등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의도는 신규 주거상품의 공급이 거의 없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바닥난방 적용, 1군 브랜드 신규 주거상품이라는 점에 더해 대출 규제 또한 없는 오피스텔 상품이라는 점은 새집으로의 이전을 꿈꾸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강남 3구와 마포, 용산, 한남 등에서 유입되는 투자수요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아크로 여의도 더원’ 주택전시관은 여의도 63스퀘어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예약이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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