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성일종·김성환 등 中企 지원 최우수 의원 선정”

중기중앙회, 국힘 성일종, 김용판, 민주당 김성환, 김경만 등 선정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김경만 (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판(왼쪽 네 번째)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문(왼쪽 세 번째) 중기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중기중앙회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김경만 (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판(왼쪽 네 번째)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문(왼쪽 세 번째) 중기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민의힘의 성일종·김용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환·김경만 의원을 ‘2022 중소기업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으로 15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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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며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용판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계 현장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김성환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납품단가 연동제를 당론으로 발의하는 등을 활동을 해왔고 김경만 의원도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기업승계 제도개선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한해”라며 “내년에도 국회가 중소기업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52시간제 유연화 및 외국인력 쿼터제 폐지 등 현안 해결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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