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에서 선보인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은 이브아파킹서비스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가맹점주가 전국 주요지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이브이파킹서비스에서 운영과 관리, 정산 등을 플랫폼 ‘충전팍’을 이용하여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 론칭 후 7월 대구와 9월 대전에 이어 12월 광주 제일창업박람회를 참가하고 500명 이상 예비창업자의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50호점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이정훈 대표는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이 론칭 5개월 만에 가맹점 50호를 돌파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미래를 가맹점주 분들이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가맹점주 분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혁신과 역량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충전팍’ 과 월주차공유서비스 ‘월팍’을 개발, 운영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