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국제경제캘린더] 12월 美 CPI·4분기 실적 발표 주목


이번 주 국제 금융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앞서 나온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임금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돈 상황에서 12월 헤드라인 CPI가 6%대로 떨어지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종 금리 목표치도 하향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대형 금융사와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잇달아 발표될 전망이다.


-1월 9일 월요일

유럽: 유로존 11월 실업률 6.5%(6.5%)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1월 10일 화요일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일본: 11월 가계 소비지출 0.5%(1.2%)

-1월 11일 수요일



일본: 11월 경기선행지수 97.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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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목요일

미국: 12월 CPI 6.5%(7.1%)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5000건 (20만 4000건)

미국: 12월 재정수지 65억 달러 적자(2485억 달러 적자)

중국: 12월 PPI -0.1%(-1.3%), CPI 1.8%(1.6%)

-1월 13일 금요일

미국: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씨티그룹, 블랙록 실적 발표

중국: 12월 무역수지 779억 달러 (692억 5000만 달러)


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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