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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 인성동화 '안녕, 마음아' 출간

사진 제공. 그레이트북스사진 제공. 그레이트북스



유·초등 출판 브랜드 ‘언제나 좋은 책’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가 인성동화 ‘안녕, 마음아’를 1월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트북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전집 ‘안녕, 마음아’는 4~7세 유아를 타깃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국내 창작 인성동화책이다.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며 마음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 ‘안녕, 마음아’의 가장 큰 장점이자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다.


이번 출시된 ‘안녕, 마음아’ 개정판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따라 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면서 글과 그림이 더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다듬어졌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18권의 새로운 신간이 추가되었다. 현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힘을 ‘생활자율력’, ‘감정조절력’, ‘자기유능감’, ‘대인관계력’ 4가지 영역, 45가지의 주제로 풀어냈으며, ‘감정 코칭 세트(감정사전 1권, 감정 포스터 1장, 감정 스티커 2장, 렌티큘러 키링 1개)’를 추가 구성으로 제공하여 감정 인지와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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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말 부록에 담긴 ‘마음놀이’, ‘맘솔루션’, ‘그림책 하브루타’와 정품 인증 혜택으로 제공하는 ‘엄마표 감정 놀이’ 콘텐츠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양육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구성도 풍성하다. ‘안녕, 마음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들여다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섬세한 마음 코칭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능력을 길러줄 수 있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아이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풍부한 활용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녕, 마음아’는 전국 그레이트북스 정품 판매처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지역별 상세 매장 위치는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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