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강남구 PCN 빌딩에 위치한 자사의 레스토랑 ‘UNTITLED’에서 ‘피플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플’은 PCN의 과장급 이하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회사 발전 및 직원 복리후생 개선 등을 위한 소통을 하는 대표이사 직속 모임이다. ‘PCN에 더하다(P+)’와 PCN의 사람들(People)’의 두 가지 의미를 나타낸다.
피플 10기는 2023년도 1년간 사내 소통 커뮤니티로서 상시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디어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PCN 송광헌 대표는 “PCN의 젊은 의사 결정 조직인 피플이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피플 10기에서 역대 최초로 사원급 기장이 선출되었는데, 한 층 더 젊어진 피플이 경력이나 직급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회사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