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에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제3대 이사장에 박인석(사진) 전 보건복지부 실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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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가천대 대학원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연금정책국장·보육정책관·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한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 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 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설립된 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국내외 의약품 임상 관련 지원 사업, 조사·연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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