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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823가구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공급 예정

사진제공: ㈜크로스일사삼홀딩스사진제공: ㈜크로스일사삼홀딩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크로스일사삼홀딩스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오는 3월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대구 수성구 일원에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3층 6개동 총 823가구(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다.

황금동 호반써밋 골든스카이의 가장 큰 장점은 ▲대구의 교육 1번지 지역 ▲역세권을 포함한 편리한 교통 ▲힐링이 가능한 도심생활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2022년 전국 의대 진학자 상위 25개교 중에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만 6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까지 초·중·고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일부 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안심 등교길에 위치해 있다.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의 더블역세권을 이용해 대구 내에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은 물론,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되면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이동시간이 지금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어 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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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도심생활이지만 지근거리에 충분한 녹지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숲과 물이 어울어진 자연환경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천수변 산책로는 2024년 신천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대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지금보다 더 뛰어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을 비롯하여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이 모여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에서 이만한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찾기 힘들 정도로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의 위치”라며 “대부분의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상태에서 그동안 아껴둔 청약통장을 꺼내 들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동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금역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준비중으로 3월 중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청약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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