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뒷줄 왼쪽 다섯 번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이 2일(현지 시간)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아동 친화 도서관 준공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베트남 선즈엉현 동로이 중학교에 ‘꿈나눔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하고 도서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도서관 준공식에서 “동로이 중학교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관심과 양질의 교육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