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8일 지역 중소기업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4대보험 관리 실무 교육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급여 담당자의 4대보험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4대보험 관리 연간 업무개요 및 월별 처리사항, 사업장 보험적용 기준 및 우선지원 대상기업, 피보험자 자격관리(취득·상실), 보험료 계산, 근로자 휴직시 보험처리 방법, 일용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 관리 등 4대보험 업무 이론 및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서울 서부 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아 노무사가 나설 예정이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교육 및 설명회를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0여 차례 실시해 783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