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시대의 기업 회생 전략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법정관리 중이던 ADM21의 회생을 주도한 것은 물론 인바디, JW중외메디컬, 삼미금속 등 경영난에 빠졌던 기업들을 다시 살린 경험이 있다. 책은 30년 넘게 각종 부실기업의 경영에 직접 참여해서 회생시킨 경험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책에서 위기의 시대, 사장으로서 알아야 할 전략을 비롯해 데이터 및 정보 경영, 비전과 목표, 시스템 경영 등에 대한 전략을 통찰한다. 마지막으로 변화와 도전의 턴어라운드 전략까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해법을 전한다. 1만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