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활용한 가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드업 타임’이다. 부스 중앙 메인 전시관에 설치된 18대의 무드업 냉장고는 편곡된 음악에 따라 색깔과 분위기를 바꾼다. 관람객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가 배경 음악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LG 씽큐 앱으로 무드업 냉장고의 컬러와 음악을 직접 변경하면서 파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방식의 체험존을 부스 양옆에 마련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 상무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