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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이봉관(오른쪽) 서희건설 회장이 21일 살리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서희건설이봉관(오른쪽) 서희건설 회장이 21일 살리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서희건설





서희건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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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지난 21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무랏 타메르 대사에게 성금 1억원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조달 및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회장은 장학금을 기탁하며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며 신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뜻에서 성금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서도 튀르키예 지진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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