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필드 구축 및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
IoT 테스트필드는 현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 도로 일대 인천대입구역 역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 3개소에 구축돼 IoT 기업의 다양한 실증을 돕고 있다. 실증 지원 사업은 기업에 필요한 실증자원을 6개월 안팎 이용할 수 있는 실증자원 매칭형과 자원과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실증비용 지원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등 재난·안전 분야 IoT 적용 기술을 테스트하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테스트필드 구축에 최고 6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스타트업파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