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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1st 현대백화점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장호진 외 2인)과 함께 ‘2023 1st 현대백화점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오픈스테이지 밋업의 파트너인 현대백화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백화점의 품격과 트렌드에 맞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협업할 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PoC를 통한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모집분야는 △모바일 경험 고도화 △오프라인 DX(백화점) △NEW TECH(AI/AR/Robotics 등) 디지털 IP △워크스마트 기술로 오는 8일(수) 요일부터 31일 (금) 요일까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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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오픈스테이지 밋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 상품본부의 바이어/이커머스 사업부 등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0일 (목) 요일에 1:1 밋업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후속 협력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현대백화점 본사 차원의 백화점/아울렛 점포로 업체 연결 및 추천, 제안내용 실행 타당성/적합성 검토 완료 즉시 협업 계약 진행 및 실무 착수, 제안 내용에 대한 유통기업 관점의 심층 컨설팅 피드백, 사업화 진행 시 백화점 그룹 전사 채널을 활용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21년부터 회사 차원의 강력한 디지털 사업 부문 확장 의지가 있는 현대백화점이 1:1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을 함께 선도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도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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