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올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엘링(팬클럽)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엘라스트는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 '스릴(Thrill)' 무대를 포함해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엘라스트는 지난달 20일 새 디지털 싱글 '스릴'을 발매하며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