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IAS의 canias4.0 테크놀로지,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첫 선 보여




최근 서울에서 대규모 IT 전시회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개최된 바 있다. IAS는 이번 전시회에 ‘Ready for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걸고 참가하여 자사의 올인원 솔루션 canias4.0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IAS의 이번 솔루션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염두로 두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RP, IoT, 빅데이터 및 AI의 최신 기술 개발 동향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IAS에서 소개하는 바에 따르면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유연한 맞춤형 ERP 시스템을 갖추고 함께 공개한 caniasERP 최신 버전 9.03을 이용할 경우, 기존의 이용하고 있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면서 신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성공적인 제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소개한 IAS의 canias4.0-ERP는 디지털 변화를 원하는 기업들이 기업 자체의 유연성과 비용적인 면의 효율성을 달성하고자 설계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합된 IoT 도구와 ERP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의 공통 목표인 프로세스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생산과정에서 비롯되는 통합 IoT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와 제4차 산업혁명을 달성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에너지 효율성, 법적 요구 사항 준수, 생산량 증대의 효과도 있다.

관련기사



IAS의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달성은 검증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실행되는 원활한 구현을 통해 달성된다. canias4.0 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최적화하게 되며 이에 더해 신규 프로세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솔루션은 구현 그 자체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의 미래 성장을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