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웃수저'의 면모를 발산한다.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하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코드 쿤스트가 2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해 녹화 내내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예능) 출연 후 피가 돌고 안색이 좋아졌다. 음악 작업도 잘 된다"라며 꾸준히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이 예능에서 절대 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고 전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시작한 뒤 8kg 증량했다면서 건강한 몸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연예계 대표 44 사이즈' MC 김국진과 근육 부심을 뽐내는 운동 시간을 가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