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가 25일 산악용 퍼포먼스 전기자전거(e-MTB) ‘불렛’의 202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불렛 FX 90 △불렛 FX 80 △불렛 XC 50 △불렛 XC 30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FX 시리즈는 험난한 산악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한 최상급 산악용 전기자전거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장치를 적용해 불규칙한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XC 시리즈는 비포장도로부터 포장도로까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고성능 전기자전거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주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춰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불렛 시리즈의 라인업을 세분화했다”며 “주행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XC 30이 320만 원, XC 50이 450만 원, FX 80 680만 원. FX 90 7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