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국제아동권리 비영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9곳에 노트북, 데스크탑 등 PC 19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PC는 케이뱅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새로 정비한 것으로, 아동들이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아동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