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구민의 시각에서 양천구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제1회 양천 숏폼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다음달 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이다. 연령이나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은 1분 이내의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다. 다음달 7일까지 응모작을 필수 해시태그인 ‘제1회양천숏폼영상콘텐츠공모전 살고싶은도시 살기좋은양천’과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70만 원, 장려상 4명 각 50만 원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다음달 중 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