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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PCN),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사진 설명. 송광헌 ㈜피씨엔 대표이사사진 설명. 송광헌 ㈜피씨엔 대표이사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은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 중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과 3년 이내 산재사망이 없는 등의 기준으로 선정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워크넷 기업 정보 제공, 맞춤형 채용 지원,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씨엔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167억, 243억, 264억 등의 매출 실적으로 매년 최대 매출을 갱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오아시스(OASIS)’,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플러스원’ 등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다양한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AI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와 XR 컨텐츠 개발, R&D 분야 연구 등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상용SW협회의 회장사를 맡으며 대한민국 솔루션 전문 기업을 대표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업계 환경에서 회원사들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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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사업 구조를 공고히 하는 것과 더불어 피씨엔은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일터로 만드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임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마련한 제주와 양양 펜션, 사내 상주하는 전문 안마사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헬스키퍼 룸, 세라젬과 안마의자 등을 구비한 직원 휴게실 등 임직원들을 위한 시설들을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유연근무제, 달에 한 번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데이, 생일자 선물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맞춤형 복지 지원금, 협력 병원 제휴 혜택, 사내 동호회 운영 등 다방면으로 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지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상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기 위해 무기명으로 질문지를 제출해 리더그룹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답변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창구 또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대학, 대학원 교육을 비롯한 사외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 형태로 사내 교육을 운영 중이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자의 회사 생활 지원을 위해 IT 산업 유형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보건에 관심을 갖고 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을 올 초 획득한 바 있다.

피씨엔 송광헌 대표는 “독자적인 솔루션 개발과 기술력 향상으로 디지털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회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피씨엔이 회사와 직원이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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