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리는 6월 과학스쿨 포스터.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6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주 미세중력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주제로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조경래 교수를 초청, 우주생명과학과 우주의학, 우주환경에서 우주방사선과 미세중력이 세포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래 우주미션에서 우주생명과학과 우주의학의 중요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023년 과학스쿨은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시 고배율로 물체를 관찰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현미경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매월 한 개씩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