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50%는 2년 뒤에 내세요.”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를 파격 분양조건을 내세워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현재 원하는 층과 향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2%에 입주시 38%를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50%는 입주 2년후에 납부하면 돼 자금 부담을 확 낮췄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이런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울 수 있는 이유는 ‘KT&G’가 시행하고 브랜드 강자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합작품인 덕분이다.
최근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많아진 상황에서 이런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이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어 1~2인 가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의 반값으로 오는 10월이면 실입주 할 수 있다는 조건이 알려지면서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상봉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도 우수해 2년 후 투자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상봉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논현역까지 약 23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강릉선KTX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들도 풍부하다. 우선 상봉역은 GTX-B(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 노선도 예정돼 있다. 또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하여 인구 약 19,000명, 주택수 7,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품이며 1.5, 2, 3Room으로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별 평면 구성으로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상품별 평면구성도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IoT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