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해결책 기술을 가진 기업과 해당 기술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해 공급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요기업의 업무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초기 비용 부담, 디지털 인식 부족 등으로 도입이 어려운 수요기업 90개 사 안팎을 모집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술 공급기업은 이미 7개사를 발굴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