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전쟁의 신은 달랐다

■지도로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김정준 지음, 이다미디어 펴냄






전쟁만큼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쳐온 현상은 없다. 승패에 따라 나라의 운명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삶도 크게 변화했기 때문이다. ‘지도로 읽는다’는 제목처럼 책은 지도를 통해 전쟁 속 명장과 명전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제국을 건설하고 혁명의 기틀을 닦은 ‘전쟁의 신’들은 세계사에서 그들이 빚어낸 드라마틱한 전투의 순간들과 함께 불멸할 것이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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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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