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 사진제공=울산시울산시는 10월 대규모 일자리 행사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울산 일자리박람회’는 제조업과 소프트웨어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60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기업과 구직자간 1대 1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을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성향분석 및 면접 이미지 자문, 입사지원서 자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
‘2023 울산 청춘 잡(JOB) 페스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마련된다. 11일 청년 아이디어 PT 경연대회와 초청강연, 12일 예비창업인 경진대회, 현직자 취업 상담, 13일 대학생 유튜브 쇼츠 영상 경진대회, 유명 유튜버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